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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일기

2024.10.14 경제뉴스를 읽고 느낀점 (w. 머니레터)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뉴스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평소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가 있는데, 나처럼 경제 뉴스를 직접 찾아보기 힘들다면 메일 구독형으로 요약본을 통해 보는 것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면 어떨까 싶다. 앞으로 내가 구독하고 있는 메일형 뉴스레터를 살펴보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까 한다. 오늘의 머니레터 공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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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머니레터 함께보기✅

 

(광고)💰가계대출 증가세가 이븐(even)하게 안정되지 않았어요

#한국 #기준금리 #인하 #집값 #가계 #중국 #증시 #변동

stibee.com

 

 

한국 금리 인하 소식

 

 

한국은행이 지난 11일,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3.50%에서 3.25%로 0.25% p 내렸다. 하지만 금융감동원은 시장금리는 이를 선반영해 기준금리보다 낮은 상태이고, 향후 시장금리 방향성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한다.

 

한국은행이 가장 크게 걱정한 부분은 집값 안정!

금리가 내려가면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을 이용한 무리한 갭투자가 성행해 집값과 가계부채가 동시에 치솟을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 

 

=> 서민의 입장에서는 부동산 관련 대출금리가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일 거 같은데, 이번 금리 인하가 부디 좋은 영향이길 바래본다. 제발, 무리한 갭투자는 이루어지지 않길 바란다ㅠ 또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금리가 또 변화할듯해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걱정이 많이 된다. 아직은 금리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지만 뉴스레터를 통해 계속해서 단어 지식부터 쌓아야 할 듯하다.

 

 


중국 증시

 

- 중국 증시가 정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나오면서 무서운 기세로 상승 중!

- 중국 대표 지수인 상하이(상해) 지수와 선전지수는 9/24~10/8까지 각각 26.95%, 40.22% 올랐다. 9월 중순에 비해 20%가량 높은 상태. 

-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ETF도 고공행진 중. 이번달 국내 상장 ETF 중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


중국의 이번 단기적 목표 : 2024년 경제성장률 5% 달성
11월 초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중국에 대한 외교노선이 결정될 예정.

만약,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미국과 중국의 적대적 관계는 더욱 심화될 수 있음. ‼️ 중국 경제에는 큰 악재 ‼️

 

=> 사실 최근 부모님과 얘기하던 중 중국 ETF에 5년간 투자를 해왔는데, 중국 시장이 좋지 않아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뉴스기사 속에서는 상승세라는 말에 조금 아이러니했다. 그만큼 중국 시장은 현재 위태롭다는 얘기로 나에게 받아들여진다. 중국 증시의 등락이 심한 지금, 중국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조심해야 할 듯하다... 아빠.. 중국 ETF 조금이라도 올랐을 때 팔아보자..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이번에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로 인해, 예스 24, 예림당, 삼성출판사, 밀리의 서재 등 국내 대표 도서 출판주의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벨상 수상은 2000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한다.

 

=> 주식에 처음 입문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이슈에 민감한 게 주식이라는 거다. 뉴스 헤드라인에 따라 해당 주식은 심하게 요동치는 걸 보면서, 참 재밌다 느껴졌다. 아직은 잃은 돈이 많지 않아 그런 거겠지ㅎㅎ.. 우리나라의 소설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더 많은 한국의 예술가, 문학인이 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스포티파이 프리 옵션 출시

 

스포티파이가 광고 청취 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포티파이 프리' 옵션을 출시!

한국 시장에서 멜론, 지니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

 

=> 사실 난 스포티파이를 써온 지 이제 1년이 넘어간다. 네이버에서 음악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보다 많은 음악 추천이 필요할듯해 해외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스포티파이를 접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멜론/지니는 국내 곡의 비중이 높은 반면, 스포티파이는 해외 팝송의 비중이 높다. 그렇다보니 국내 곡 중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고도 많아 가끔은 불편하다 느껴지기도 하지만 나름 잘 사용하고 있다. 음악 스트리밍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스포티파이 프리'를 통해 첫 접급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은 들지만, 과연 광고 청취를 하고 음악을 듣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란 생각이 든다. 솔직히 스포티파이..가격 넘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