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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일기

제 2장. 통장 쪼개기

제 2장 통장쪼개기


사람들은 말하곤 한다. 목적에 맞게 통장을 쪼개는 것 부터 자산 관리의 시작이라고.. 나는 통장쪼개기를 솔직히 말하면 체계적으로 하고있지 않다.

나의 소비습관을 기록하는 것부터 나에게 맞는 최적의 통장을 찾지 못한 것도 있고, 생각보다 기존에 쓰는 은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다. 익숙함이 문제랄까?

그래서 나는 차근차근 목적에 맞게 크게 나누고, 조금씩 쪼개보는 걸로 도전하려 한다.

나의 현황
  • 월급 통장 : 농협
  • 신용카드비 및 주택청약 : 농축협
  • 비상금 : Ok저축은행
  • 저축 및 교통비 : 케이뱅크
  • 생활비 : 카카오뱅크
  • 투자 : 토즈뱅크, 나무증권


일단 나의 경우 여러 계좌에서 목적과 맞지 않게 금액이 나눠져있는 걸 볼 수 있다. 적금을 본 계좌에서 자동이체가 될 수 있게 바꾸려해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쪼개기 (예정) 10월 예상
  • 월급 : 농협
  • 소비 : 농축협
  • 저축 : 케이뱅크/농협
  • 투자 : 나무증권


일단 나누긴 했는데, 저축의 경우 해당 은행에서 인출이 되어야 하다보니 나누기가 쉽지 않다. 나와 같은 경우 어떻게 나누고 있는지 궁금하다.



비상금(?)

일단 비상금은 Ok 저축 은행과 토스 뱅크에 있다. 토스 뱅크에 있는 비상금은 나무 증권 CMA에 옮길 예정이다. 나는 공모주 청약을 이번 10월 3주차부터 도전해볼 예정인데, 과연 청약에 성공할지 기대가 된다. 내가 도전할 공모주는 케이뱅크와 더본코리아인데 워낙 인기가 많은 공모주라 걱정이 된다. 치킨값정도는 벌수있겠지ㅎㅎ



일단 이렇게 나의 통장 쪼개기를 마쳐본다. 보다싶이 난 완전 초보이다. 일단 1차 쪼개기를 하며 지켜보다가 다시 통장을 바꿔볼까한다. 일단 주거래 은행이 농협이라 더 좋은 혜택을 가진 은행을 찾아 보는 중이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